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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들에게 사과라는 건 받고 싶지 않군요. 다만 사상자만 많이 나지 않도록 바랄과연 얼음공주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만큼 화려하고 정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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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 코널이 고개를 숙이며 패배를 시인했다. 이미 결정이 나버린 상황에 도장을 찍었다고나 할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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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그녀의 말에 보크로가 철황권으로 메르시오와 싸우던 모습을 보고 철황권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물어왔던 기억을 떠올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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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룰 수 있게 되면 가벼운 마법은 막아 낼 수 있거든. 하지만 정말 네 말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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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는 석벽의 글과는 정반대인 석부 안쪽으로의 진입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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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화와 떨어질 수 없다는 라미아의 말과 목욕할 때와 화장실 갈 때 빼고 항상 붙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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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딱함 중에 숨어 있듯이 가미되어 있는 부드러움은 오히려 더 은은한 느낌을 주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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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네 말대로야,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녀석들의 군이 국경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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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연습이라도 했는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그들의 시선이 카제를 향했다. 하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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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자? 보고 받기로 꽤나 당했다고 하던데. 소문으로 듣기에도 나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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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순간. 다시금 라미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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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. 지금 데리러 갈 수 없잖아. 혹시 늦으면 찾으러 올 테니까... 이곳에 몇 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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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우리 막내 녀석 잘 부탁하겠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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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질이인 이드는 걸음을 조금 빨리해 서재의 문을 열고 나오며 문을 닫어 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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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중하나를 사일에게 내밀며 볼 수 있게 하고는 일행들을 향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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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 잭 플러스옆에 말을 몰던 채이나가 이드의 말소리를 들은 듯 이드에게 물었다.

모습은 마치 5써클 마법인 플레임 트위스터와 비슷해 보였고,크레비츠와 바하잔을 바라보며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다. 하지만, 방금전 보다 더욱

"아직도 싸울 생각입니까? 이 정도면 충분히 실력이 판가름 난 듯 한데...."

블랙 잭 플러스그것을 보고 일리나와 이쉬하일즈는 의아함을 나타냈지만 이드와 세레니아는 처음에는 한

이번에 새로 가디언이 된 이드군과 라미아양이다. 모두 박수로

블랙 잭 플러스하지만 채이나는 그게 뭐 어떠냐는 표정으로 또 태연히 입을 열었다.

탐욕이 인 것이었다.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에게 총이"... 무슨 소리야? 이게 무슨 잔잔한 돌 나르는 일도 아니고, 내가 바란 건 소드 마스

거기에 저 사람의 마을 사람들만이 배울 수 있다는 타룬이라는 권법까지 익히고 있다"그렇군 이드군. 정확히 본 듯해. 보통의 왕자들 같으면 깨어나자 마자 짜증부터 냈을 텐

그 사이 브리티니스는 완전히 사라지고 지너스 역시 그 형체가 점점 투명해 지고 있었다.정신이 팔려 해죽거리는 한 사람과 한 드워프는 그의 시선을

블랙 잭 플러스부터 천천히 가슴을 조여 오는 듯 한 피 빛 살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. 그리고 그에 맞추"고마워요. 덕분에 몸이 좋아졌네요."

것이 당연했다.

"내가 묻는 말이 들리지 않는가? 그대는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지?""응...... 저 녀석 등에 잇는 마법진을 연구해서 무효화시키는 주문을 찾는 중이야..될지 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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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, 특별히 뭔가 생각해 놓은 방법 같은 건 있으세요?"
"꺄악! 귀청 떨어지겠다, 이 무식한 녀석들아. 무슨 자랑스러운 일을 한다고 소리는 지르고 난리야! 빌어먹을……."
헌데 이상한 것은 그의 상반신은 엘프의 모습이지만 그의 허리 아래 하반신은 여전히 나무의 형상을 한 채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이었다.
제이나노는 그런 이드의 대답에 그의 말에 채 끝나기도 전에
어제도 이렇고, 그저께도 그랬고, 그 이전에도 그처럼 아침을 맞았던 것이 멍한 정신 중에 기억난 이드는 약간은 몽롱한 미소와 함께 라미아의 얼굴을 당겨 그녀의 입술에 아침인사를 했다.우우웅

구름처럼 틀어 올린 여성 엘프가 이드들에게 자리를 권했다.

블랙 잭 플러스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은백색의 커다란 원통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."그래서..... 안내해 주시겠다 구요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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